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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20-01-13 오후 1:40:19)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강명원 목사

“그만 울어!!! 손으로 눈물을 그리 닦으면 눈이 아파.. 쯔쯔쯔...”
“왜 그러세요???”
“마음이 아파서 그래.. 마음이...”

예배를 마치고 4층 심방 중이었는데
몸이 아프시다고 아침 예배를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이 
서럽게 울고 계셨어요.
그 옆에서는 다른 어르신과 간병여사님이 너무 안쓰러워
이런 말 저런 말로 위로하며 달래는 중이셨고요.
“아... 그러시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저는 꼭 끌어안고 등을 쓰다듬어 드렸어요.

옛말에 먼 곳에 있는 형제보다
내 옆에 있는 이웃사촌이 더 가깝다고 하잖아요.
우리 병원에서 한솥밥을 먹고 내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며 위로하고 다독이며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진정한 가족이랍니다.

요즘 사회 현상이 가족이 해체되고 있는데 우리 병원에서는 
♥사랑을 기초로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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