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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20-10-12 오전 8:55:35)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
 

                                                          강명원 목사

                             “좋은 아침입니다~~
                        잘 주무시고 식사 잘 하셨어요?“
                     “어서 와요~~ 오랜만에 오셨네..^^”
                 “어머머머!!! 제가 보고 싶으셨어요?? 와우^^”
               305호를  들어서자  한 어르신께서 반색을 하며
                       손을 흔들고 저를 맞아 주셨어요.
 평소에는 그렇게 환하게, 밝게 말씀하시던 분이 아니셨는데
                    그렇게 웃으시면서 반가워하시니 
                 덩달아 저도 기분이 up? 되더라구요.
                  실은.. 오랜만은 아니고 심방 때 
            어르신이 주무시느라 저를 못 보셨어요.
                 “자 ... 손뼉을 다섯 번 치고..
            큰 소리로 같이 노래를 불러 봅시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게“.
                       또 옆의 어르신과는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주의 크긴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각자가 좋아하는 찬양이 있으시니 
          한 분 한분 맞춤 서비스를 한답니다.
       “어르신!! 이다음에 이사 갈 집은 있으시지요??”
                      “이사 갈 집???”
          “천국이 있잖아요, 예수님이 마련해 놓으신.”
                      “맞어, 맞어”
                 또 다른 어르신의 귀에 
                “어르신 잘 주무셨어요?
          믿은 잃지 말고 예수님 꼭 붙잡고
               우린 천국에서 만나요~~“
                     “아멘!!”
소리가 나지 않는 입을 움작아사묘 대답하신답니다.

       심방을 하다 여쭈어 보면 거의 모든 어르신들이 
몸이 죽은 후에 좋은 곳으로 가시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우리 부모사랑 병원이 어르신들에게나 
      우리 공동체 가족들에게 처국에 하는 티켓를
구입할 수 있는 <터미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사랑 공동체의 가족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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