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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20-11-16 오후 1:54:39)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
 

                                                   강명원 목사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어르신이 편안하게 가셨어요.“
       “아이고.. 무슨 말씀이세요.
      원장님께서 잘 돌봐주셨고 염려하시고
    말씀해 주셔서 제가 온 것뿐이지요.“
지난 토요일? 인가?? 밤 8시쯤 3층 간호과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던 어르신께서
         위독 하시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옆에서 이원장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이원장님께서 경상도 특유의
         독특하고 부드러운 억양으로 
         “목사님! 그 어르신보다
     태월 어르신께서 먼저 가시게 생겼어요.
          얼른 오셔서 기도 좀 해주세요.“
      “아 .. 네 빨리 가겠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밤에 더 아프다고 하잖아요,
          3층 lCU의 어르신들도 예외 없이
      낮보다 밤에 더 힘들어하시고 주무시지 않고
                계속 말씀을 하시고..
 간호쌤들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바쁜 와중에도
   “목사님, 이 어르신이 연고가 없으시니
   우리가 더 잘해드려야해요..“ 라며
        세심히 보살핌을 하셨어요.
 그사랑의 말과 섬김이 얼마나 따뜻하던지요.
 평소 아침 회진을 마치고 난 후 이원장님께서
         환자들을 다시 돌아보시며
         조곤조곤 말씀으로 나누시고
          불편한 곳을 물어보시며
  진찰하시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저를 보시면 환우들의 상태를 말씀하시며
           기도를 부탁하셨어요.
         원장님의 환우들을 향한
   찐~~한 사랑이 베어 나온답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섬김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우리 부모사랑 공동체 안에 
     하나님께서 계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나눔과 섬김의 통로이신 병원 가족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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