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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20-11-30 오후 1:57:27)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
 

                                                  강명원 목사
 “혜인 어르신, 주사 꼽을 때 아프겠다.
      어떻게 ... 조금만 참으세요.
   “나 못 참아, 아프다고 소리 질러”
       “맞아 그렇게라도 하세요.
  그러면 덜 아픈 것  같다고 해요.
       예배 후6층을 심방하러 갔는데
     아휴... 안쓰럽게도.. 어르신의 발에
      영양제를 놓으려 하고 있었어요.
    저는 어르신이 다른 곳에 신경을 쓰도록
주사 바늘을  꼽는 동안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어르신들의 오랜 병상의 생활로 혈관이 약해져서
   찾기도 쉽지 않고 바늘을 꼽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그 방의 여사님은 혹시라도 어르신이 많이 아프실까봐
           전전긍긍하며 선생님 곁에 서 있었고
간호쌤은 오른발 왼발을 이리저리 찬찬하게 살피시더니
              한방에 통과???
        혜인 어르신과 저는 이야기를 나누느라.
            성공한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어??? 바늘을 꼽는 것도 몰랐어 언제 꼽았지?”
         우리는 큰 소리로 웃었어요. 대단해!!!
          원장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우리 병원의 간호사들은 혈관주사의 달인이야” 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났어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써있어요.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 몸에는 눈,입,코, 손과 발..
여러 장기가 각각 다른 기능으로 일을 하지만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 병원 공동체에도 각기 다른 분야를 담당하는
     여러 지체가 있지만 그 일은 한 몸
      “부모 사랑 공동체 ”를 이루는 일이지요.
여러 파트가 살아 움직이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와 관심과 사랑이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일이예요. 
         2020년도 한 달 남았어요.
   부모사랑 가족 여러분 12월도 파이팅!!!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 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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