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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20-12-07 오전 9:25:19)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
 

                                                 강명원 목사

     “목사님!! 울 남편이 180도 변했어요~~~”
       “어머??? 그래요??? 감사 감사해요^^”
        우리 환우 중 어느 분과의 대화예요.
       환우분께서는 교통사고를 당하시고
긴 병원 생활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심리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워하시며 우울해하셨어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가족에 대한 서운함과
      다시 건강하게 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더 가증되었지요.
병실로 심방을 가면 전에 즐겁게 일하셨던 이야기,
   가족과 이웃과 행복했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또 심성이 얼마나 고우신지
      병드신 시어머니 뒷수발까지 하면서도
힘들지 않았다고 당신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어요.
  둘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통 남편들의 무관심??
    이런저런 일상의 이야기를 하다 손을 잡고
      그분의 상황을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어요.
        맞잡은 두 손에 눈물이 뚝뚝..
    두 사람의 볼에는 눈물이 줄 줄..
 “힘내세요. 하나님을 믿고  기도드렸으니
         변화가 있을 거예요.
     저는 손을 토닥이며 위로했어요.
그리고 난 후 집에 다녀온 그분이 환한 미소와 
   흐뭇한 얼굴로 남편분의 달라진 행동과
사랑의 표현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하시더라구요.
       하하하 호호호 전하는 그분과
듣는 저는 너무 기뻐서 물리치료실이 떠나가라 웃었어요.
       병실을 다니며 이런 일상의 사역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부모사랑 가족여러분!!
       고민이 있으세요? 금심이 있으세요?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두 손을 맞잡고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는 있어요.
    저에게 살짝 손을 들어 보이시면???
           달려가겠습니다. 하하하
         우리 공동체의 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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