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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21-01-11 오전 11:24:41)
< 부 모 사 랑 이 야 기>
 

                                                           강명원 목사

            “호호호호~~ 어머??
           참 정겨운  모습이예요~~“
“예~ 옆방에 온풍기가 고장이 나서 고쳐야 한대요.
추우실 것 같아서 여기 누우시라고 했어요.“
         “보는 사람도 은혜가 넘치네요.
              사랑스러워 보이고~~“

아침예배를 마치고 4층 병실에 심방을 가니 
      따뜻한 방에서 두 어르신이 한 침대에
      반대 방향으로 앉으시고 누워 계시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셨어요.
                 흐뭇  흐뭇^^

   요즘 연일 혹독한 한파가 몰아치잖아요.
               어휴 ~ 영하 17도??
        금요일 식사 중에 약사님께서
“우리 금산은 아침 기온이 영하 22도였어요.”

너무 추워서 그런지 승강기도 오작동이 나고,
   히터도 고장 나고 몸도 마음도 으슬으슬..
그렇지만 어르신들의 이런 정겨운 모습을 보니 
   따뜻한 난로를 품은 듯 추운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 내리더군요.
   맞아요. 아무리 세상의 환경이 어렵고
고단하고 쓰러질 것 같아도 서로 긍휼히 여기며
      위로하고 도와주려는 이웃이 있다며
   견딜 수 있고 극복할 용기가 생긴답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하신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어요.
      2021년에는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위로하며 토닥이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보이는 
     복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런 사랑을 행하실 부모사랑 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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