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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19-09-30 오전 9:50:23)
<부 모 사 랑 이 야 기>
 

부 모 사 랑 이 야 기

                                           강명원 목사

‘어르신! 화투놀이 하시네?“
‘재밌어요?~~~“
“응 너무 재미있어~”

4층을 심방하던 중이었어요.
휠체어에 앉아 계시던 ㅇㅇ 어르신께서
긴 의자에 앉아 화투놀이를 하고 계셨어요.
어르신이 치매가 심하셔서 항상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데,
4층 간호쌤이 마주 앉아 말동무도 해드리고, 
화투놀이 친구도 되어드리며 돌봐드리고 있더군요.
환한 미소와 즐거운 말투로 훈수를 두는 모습을 보니
제가 보호자인양 가슴이 뭉클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 어르신은 행복한 얼굴로 신바람이 나셔서 ‘환한 보름달’이 되셨구요.

우리의 작은 사랑의 표현과 섬김들이
‘행복한 병원,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 소문이 나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의 ‘평안한 안식처’가 되게 하겠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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