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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19-10-07 오후 1:45:18)
<부 모 사 랑 이 야 기>
 

부 모 사 랑 이 야 기

                                                       강명원 목사

“목사님! 있잖아요? 저... 제가 말이 잘 안나와서...”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4층을 심방하며 기도를 해드리는 중이었어요.
한 어르신께서 저와 대화를 하고 싶으신데 말씀을 잘 못하셨어요.
어르신은 자신은 답답하고 저에게 미안해하시면서 어쩔 줄을 몰라하셨어요.

요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빨리빨리 해야 하잖아요.
배달도, 택배도, 걸음도, 말도 .... 생각도 ....

하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천천히, 조심조심, 양보합시다. 늦게 가도 괜찮아요~~‘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걸음을 맞추어 걷다 보니
저는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평안함을 갖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조급 하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과 느긋한 호흡으로
편안히 돌봄의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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