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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요양병원 (2019-10-28 오후 2:26:50)
<부 모 사 랑 이 야 기>
 

부 모 사 랑 이 야 기

                                             강명원 목사

“어? 3개가 아니고 4개네???”

우리 집에 감나무 한 그루 있어요.
단감나무인데  감이 크고 달고 참 맛이 좋아서
가을이 되기를 기다리는 이유 중의 하나에요.
작년에는 한 50~60개 정도를 따서 여기저기 나누어 먹었는데
올해는 해 갈이를 하는지 3개밖에 보이지 않는 거예요.
얼마나 서운한지......
그런데 감이 점점 주황색을 띄며 익어가는데,
어느 날 보니까 3개가 아니고 4개인 거예요.
얼마나 반갑던지요^^
나뭇잎과 같은 초록색일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결실의 시기에 주황으로 익어가면서 자신을 드러낸 것이었어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이 가을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보이지 않던 감이 결실의 시절에 예쁜 색으로 자신을 세상에 보인 것처럼
나도 인생의 결실의 시기에는 나 자신의 열매를 보여야 할 텐데...
“내 열매는 이거예요...”라며 보여 줄 열매가 있는지...

병원 가족 여러분들도 인생의 가을, 결실의 시간을 위해 준비하실까요??
형형색색의 열매들을 주렁주렁 맺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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